[토토투데이]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3,093명 적중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11.16 13: 45

2017-18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 대상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적중결과
 신한은행, KB스타즈에 승리···배당률 69.4배 기록
국내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서 3천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지난 15일(수) 오후 7시에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에서 3,093명의 적중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41-30(토토 결과 40-30)로 신한은행이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 역시 74-70(토토 결과 70-70) 신한은행의 승리 결과가 나오며 69.4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날 37득점을 올린 카일라 쏜튼의 활약으로 신한은행이 완승을 거뒀다”며 “정확한 분석으로 신한은행의 압승을 정확히 예측한 3천 여명의 토토팬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고 말했다.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15일부터 2018년 11월 15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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