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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차이나] 양조위 아내 유가령, 때 아닌 임신설...간접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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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중화권 스타 양조위의 아내 유가령이 갑자기 불거진 임신설을 부인했다.

양조위와 유가령 부부는 수년 간의 결혼생활에도 변함없이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세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아이가 없는데 이는 양조위의 뜻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유명 방송인이 유가령이 임신 2개월 차라고 폭로했고 이 소식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유가령 측은 이에 대해 어떠한 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가 지난 20일 웨이보를 통해 간접적으로 임신이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

유가령은 자신의 촬영하는 새 드라마 ‘반생연’의 스틸 사진과 인용한 대사로 임신설을 부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에 딱 달라붙는 푸른색 치파오를 입은 유가령이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그는 사진과 함께 “그녀는 자신이 고통에 이미 둔감해졌다고 생각했지만 그 고통은 마치 그녀의 몸 속 유일하게 생명력을 가진 것인 듯 영원히 신선하고도 강렬한 발작을 일으키며 그녀에게 잠시의 휴식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반생연’의 대사를 함께 게재하며 임신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또한 유가령은 이날 몸에 달라 붙는 옷을 입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설을 불식시켰다. /mk3244@osen.co.kr

[사진] 유가령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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