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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떠난' 손주인, "과분한 응원 감사" 작별 인사

[OSEN=한용섭 기자] 2차 드래프트에서 LG를 떠나 삼성의 지명을 받은 손주인(34)이 LG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보냈다.

손주인은 22일 열린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친정팀 삼성의 지명을 받아 LG를 떠나게 됐다. 2012시즌이 끝나고 트레이드로 삼성에서 LG로 이적한 손주인은 LG에서 5시즌을 뛰고 다시 친정팀 삼성으로 복귀하게 됐다.

손주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인사를 드려야하나 많은 고민을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제가 다른 선수들처럼 FA로 팀을 떠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좀 창피하지만 많은 팬 분들께서 너무나 많은 응원 글을 올려주셔서 글을 씁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너무나 과분한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주인이라는 야구 선수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엘지라는 팀에 와서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다. 항상 웃지 않고 팬분들께 살갑게 못해 드려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마음 속으로는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저는 다시 친정팀 삼성 라이언즈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팬 분들의 함성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장문의 글을 올렸다.


손주인은 LG 이적 후 내야 멀티 요원으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122경기 출장해 타율 3할2푼2리(354타수 114안타)와 함께 데뷔 후 처음으로 시즌 100안타를 넘어섰다. 올해는 115경기에서 타율 2할7푼9리(294타수 82안타)를 기록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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