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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선미 "男연예인 대시無‥남심 저격하고파" 속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02 22: 13

선미가 남심을 저격할 수 없어 고민이라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에서는 선미, 장윤주가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이번 '가시나' 앨범할 때, 남성팬보다 여성팬들 관심이 더 많았다"면서 "남심 저격하는 방법을 모르겠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선미는 "보름달 할때는 남자 연예인 연락이 많이 왔었는데, 이번엔 하나도 안 왔다"며 내심 속상함을 드러낸 것.
이때, 장윤주는 "연애하고 싶지 않냐"고 하자, 선미는 "그렇다"며 장윤주의 신혼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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