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마돈나, '절친' 브리트니 생일 기념 'Toxic' 커버영상 선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03 08: 13

마돈나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생일을 기념해 커버 영상을 선물했다. 
2일(현지 시각) 마돈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히트곡 'Toxic'을 커버한 영상을 SNS에 올리며 친구의 생일을 축하했다. 영상에서 마돈나는 기타를 치며 새롭게 편곡한 'Toxic'을 부르고 있다. 
특히 그는 이 날이 세계 에이즈의 날이라며 "침묵은 죽음. 세계 에이즈의 날입니다"라는 메시지까지 덧붙이며 복합적인 의미를 전했다. 

마돈나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자랑하는 관계다. 한 무대에서는 합동 공연 중 공개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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