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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나야"‥'흑기사' 김래원, 신세경 향한 애틋 직진♡


[OSEN=김수형 기자]'흑기사'에서 전생에 못 이룬 사랑일까, 김래원이 신세경을 향한 애틋한 직진 사랑을 보였다.

7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흑기사(연출 한상우,극본 김인영)'에서 정해라(신세경 분)를 향한 문수호(김래원 분)의 사랑이 그려졌다.

해라는 포토그래퍼를 섭외하기 위해 슬로베니아로 향한 해라가, 우연히 수호를 만나게 됐다. 수호는 해라를 보자마자 "전화기 꺼서 나한테 맡겨요, 이제부터 나한테만 집중해라"는 말을 남기며 사진을 핑계로 오붓한 여행을 시작했다.

수호는 혼자왔다며, 남자친구에게 차였다는 해라에게 "잘 됐네, 더 좋은 남자 만날 기회가 생긴 거니까"라며 알수 없는 마음을 보였다. 특히 뒤로 넘어져 팔을 다친 해라를 치료해주던 수호는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다, 코트가"라며 심쿵맨트로 해라를 설레게 한 것.

페이없이 아경까지 찍어주겠다는 수호 말에, 해라는 생애 첫 해외여행을 수호와 함께 보내게 됐다. 수호와 함께 할 수록 마음을 열게 된 해라는 사실 여행사 직원으로 왔다며, 포토 그래퍼인 수호를 섭외하러 왔다는 비밀을 고백했다.


수호가 섭외에 대한 대답을 하려하자, 해라는 지금의 행복한 순간을 깨지 않기 위해 다음에 대답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분위기를 이어, 두 사람은 선물가게도 구경하며 묘한 데이트를 즐겼다. 수호는 해라의 첫 여행 축하 기념으로 종을 선물, "이 종소리를 들으면 나를 생각해라"며 또 다시 심쿵 맨트를 날렸다.

해라를 만나고 난 다음날, 수호는 손이 차가웠던 해라를 생각한 듯, 직접 찍어준 사진들과 함께 장갑 선물을 전했다. 특히 그 안에 엽서에는 "나는 포토그래퍼가 아니고, 한번도 결혼한 적도 없다"는 수호의 비밀 고백이 담겨있었다.

수호는 "울면서 아이스크림 먹으면 앞에 있는 남자 가슴이 뛴다, 아무데서나 그러면 안 된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난 정해라씨와 다시 만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나머지 사진은 그때 전해주겠다는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정말 수호 말대로 두 사람은 운명적인 재회를 했다. 실제 기사가 살던 성을 구경하기 위해 길을 나섰던 해라는, 자신도 모르게 성 안에서 잠들어버렸고, 마침 그 곳에서 투숙하던 수호가 해라를 발견한 것이다.

해라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하룻밤을 재운 수호는, 다음날 왜 깨우지 않았냐며 화를 내는 해라에게 "같이 있고 싶어서"란 고백으로 또 한 번 해라를 설레게 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간 해라는 또 다시 수호와 운명적인 만남이 이어졌다. 새 집을 구하려고 들어간 집 주인이 수호였기 때문. 수호와의 필연같은 인연으로 혼란스러워진 해라, 그런 해라를 바라보는 수호의 눈빛은 애틋했다.

수호는 "해라야, 나야.."라고 의미심장하게 읊조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ssu0818@osen.co.kr

[사진]'흑기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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