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첫 감성돔 잡아 올렸다 "취재진 몰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07 23: 28

마이크로닷이 첫 감성돔을 잡아 올렸다. 
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바다 낚시 명인 박진철 프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여수 갯바위 감성돔 낚시에 나섰다. 

이경규가 박프로에게 대결을 제안했다. 이경규는 "개인전으로 붙자. 만원빵 하자"고 말했고 박진철 프로는 승낙했다. 이덕화는 "박프로 어제 보니까 황금배지를 굉장히 노려"라고 미소를 지었다.
드디어 승부가 시작됐다. 박프로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의 서포터를 한후 경기를 시작했다. 
박프로는 이덕화를 보며 "캐스팅 자세가 놀랍습니다"라고 감탄했다. 
마이크로닷이 첫 감성돔을 잡았다. 이경규는 "취재진이 이렇게 많이 몰려"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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