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 낚시왕 등극 '감성돔+갑오징어' 모두 잡아[종합]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08 00: 11

마이크로닷이 감성돔과 갑오징어 모두 잡아올렸다. 
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바다 낚시 명인 박진철 프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여수 갯바위 감성돔 낚시에 나섰다. 
마이크로닷이 첫 감성돔을 잡았다. 31.5cm. 이경규와 이덕화도 고기들을 잡아 올렸지만 감성돔이 아닌 잡어들이 많았다. 박프로도 잡어를 잡아 올렸다. 

드디어 종료 5분전, 이덕화가 감성돔을 잡아올렸다. 31cm였다. 제작진은 "이덕화!"를 연호했다. 이경규는 "우리 덕화 형이 잡은 거에요"라고 연호했다. 
감성돔 낚시를 마치고 갑오징어 낚시를 하러 이동했다. 감성돔을 잡지 못했던 이경규가 갑오징어를 잡아 올렸다. 마닷도 갑오징어를 잡았다. 
갑오징어 짬뽕을 만들어 먹고 다시 감성돔 낚시를 하러 이동했다. 감성돔이 보이지 않아 낙심한 가운데, 마닷이 감성돔을 잡아 올렸다. 이덕화가 "존경스럽다. 진짜 대단하다"고 말했다. 마닷은 "다 형님들 덕입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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