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TV톡톡] 연애고수 신동엽x성시경 is back..'모두의 연애' 첫방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박소영 기자] 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가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전망이다. 

8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와 리얼 연애 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다. 

연애와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이 우연히 들른 술집 '모두(MODU)'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이에 걸맞는 조언이 오가는 리얼한 연애 토크를 표방한다. 

이시아는 극 중 대기업에 다니는 동명의 사회초년생을 연기한다. 바쁜 취업 준비와 유학생 시절을 지나 문득 생각난 첫사랑을 그리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현실감 있게 묘사할 예정. 

변우석은 잘생긴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인기만점인 동명의 남자 캐릭터를 맡았다. 대기업에 입사한 그는 대학 시절 '여신'으로 불러던 이시아와 연애 이후 2년 만에 만난 썸녀 사이 혼란스러워하는 인물이다. 

이들의 드라마를 신동엽, 성시경, 마이크로닷이 지켜본다. '모두' 바 사장과 바텐더인 이들은 손님들의 주문을 받고, 사랑에 힘들어하는 청춘남녀의 이야기에 아낌없는 조언을 건네는 임무다. 

낯선 포맷에 신동엽x성시경의 만남으로 궁금증을 더하는 '모두의 연애'다. 달콤한 무드의 로맨틱한 불금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