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현빈 파워 세다..'꾼', 330만 돌파·1위 붙박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2.08 06: 55

영화 '꾼'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꾼'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6만 9237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30만 4777명이다. 
지난달 22일 개봉된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로, 현빈을 비롯해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등이 출연해 각양각색 여섯 ‘꾼’들의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2위는 '기억의 밤'으로, 같은 기간 5만 1618명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79만 4951명을 기록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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