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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5회' 호날두, "정말 엄청난 한 해였다"

[OSEN=우충원 기자] "정말 엄청난 한 해였다".

호날두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서 열린 62번째 발롱도르 시상식서 메시를 따돌리고 5번째 황금볼을 차지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2013년, 2014년, 2016년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5회 수상은 역사상 메시와 호날두 둘 뿐이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년 만의 우승을 이끌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호날두는 UEFA 올해의 선수,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발롱도르까지 독식했다.


"매우 행복하다"며 운을 뗀 호날두는 "내 커리어 통틀어 환상적인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순간을 오래 기다려왔다. 정말 엄청난 한 해였다. 챔피언스리그와 라 리가를 우승했고, 개인적으로는 챔피언스리그 득점왕까지 차지했다"고 돌아봤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 팀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매우 소중한 존재"라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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