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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SNS 통해 5번째 발롱도르 기쁨 표출...에펠탑 배경 사진 공개

[OSEN=강필주 기자] 개인 통산 5번째 발롱도르를 거머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가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자축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서 열린 62번째 발롱도르 시상식서 리오넬 메시(30, 바르셀로나)를 따돌리고 5번째 황금볼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풋볼이 주관하고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서 호날두는 946점을 받아 메시(670점)를 여유있게 제쳤다.

호날두는 지난 2008년부터 2013, 2014, 2016년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 발롱도르를 수상, 2009~2012년, 2015년 이 상을 수상한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호날두는 발롱도르 수상 기쁨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남겼다.

호날두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골든볼 트로피를 들어보였다. 왼손은 모두 펴 5번째 수상이라는 뜻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또 다른 꿈이 실현됐다. 믿기 힘든 기분"이라며 "수년 동안 내 옆에 있어준 내 가족, 친구들, 동료들, 지도자들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트위터에 소감을 밝혔다.

앞서 호날두는 현지언론을 통해 "앞으로 몇년 더 최고의 레벨에서 뛰고 싶다"면서 "메시와의 경쟁은 계속된다. 우리는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상에는 이유가 있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분이 좋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하고 가능하다면 여기 머물며 내 경력을 마치고 싶다"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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