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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라디오로맨스' 윤두준-김소현 확정.."사랑스런 커플, 케미 기대"

[OSEN=하수정 기자] 윤두준과 김소현이 ‘라디오 로맨스’(가제)의 캐스팅을 확정, 내년 1월 외롭게 움츠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아날로그 감성으로 노크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김신일, 극본 전유리)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작가 송그림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생방송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다. 배우 윤두준과 김소현이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퐁당퐁당 LOVE', ‘식샤를 합시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일찍이 원조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윤두준은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를 연기한다. 그는 뛰어난 연기력과 유재석급 깨끗한 사생활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지만, 실상은 자잘한 일상생활마저도 세밀하게 짜인 각본대로 사는 남자. 하지만 그가 만난 한 평짜리 생방송 라디오 부스는 절대로 대본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그리고 ‘사랑조차 대본으로 배운’ 지수호는 좁은 라디오 부스 안에서 생애 처음 카메라 밖, 대본 없는 진짜 연애를 시작한다.

‘군주 - 가면의 주인’, ‘덕혜옹주’, ‘싸우자 귀신아’, ‘도깨비’, ‘후아유 - 학교 2015’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세 청춘스타로 성장한 김소현은 행동력, 추진력, 기획력까지 다 갖췄지만 글빨이 딸려 라디오 서브 작가를 벗어나지 못한 불운한 여자 송그림으로 분한다. 어린 시절, 시력을 잃은 엄마와 공유할 수 있었던 유일한 세상이었던 라디오. 보이는 것보다 더 진솔한 소리에 담긴 위로에 라디오를 그 무엇보다 좋아하고, 그래서 작가가 됐다. 그러나 작가의 기본인 글 쓰는 것만 빼면 모든 잡일에 통달한 그녀, 자신의 프로그램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라디오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끈기와 무한긍정으로 무장, 톱배우 지수호를 DJ로 섭외한다.

윤두준과 김소현은 매일 두 시간씩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부스에서 대본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톱배우, 그리고 대본을 못 쓰는 치명적인 결함 있는 작가로 변신해 각본 없는 진짜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라디오 로맨스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아날로그 감성의 매력을 가진 드라마다. 누군지 모르는 스쳐 가는 사람들의 사연에 함께 울고 웃는 라디오처럼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윤두준과 김소현 두 배우와 작품의 따뜻한 감성이 아주 잘 어울린다. 추운 겨울, 사랑스러운 커플로 변신할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저글러스’ 후속으로 내년 1월 첫 방송./hsjssu@osen.co.kr

[사진] 블리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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