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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모나코 원정서 시즌 4호골 도전

[OSEN=이균재 기자] 3경기 연속 골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듯했던 석현준이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 PSG전에서는 후반 교체로 나와 30분간 그라운드를 밟았고, 16라운드 갱강과의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 획득에는 실패했다.

석현준이 리그1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통의 강호 AS모나코와 원정 경기서 부진한 팀을 구해낼 해결사로 떠오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루아의 17라운드 AS모나코 원정 경기는 10일(한국시간) 새벽 4시 펼쳐진다.

석현준은 지난 12라운드부터 세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나, 이후 두 경기에서는 뚜렷한 ‘한 방’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PSG전서는 위협적인 슈팅으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고, 갱강전서도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동료 그랑시르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준 바 있다.


전체적으로 출전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갱강전은 석현준이 트루아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90분 풀타임 활약한 경기였다.

리옹, PSG와 같은 강팀과 경기서 선발 출전의 기회를 잡지 못했던 석현준이 이번 모나코 원정에서는 스타팅 멤버로 나서 ‘코리안 즐라탄’이라는 별명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dolyng@osen.co.kr
[사진] SPO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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