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차이나] 루한, 2017 중국 최고 상업가치 스타 1위...4위 판빙빙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2.08 10: 33

중국 경제주간지에서 뽑은 2017 상업가치가 가장 높은 스타 1위로 그룹 엑소 출신 중국 배우 루한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 유명 경제 주간지 CBN weekly는 지난 6일 2017 중국 최고 상업스타 순위 TOP100을 공개했다. 1위에는 올해 드라마 ‘택천기’로 큰 인기를 모은 루한이 차지했다. 루한은 예능 ‘달려라 형제’와 영화 ‘건군대업’에도 출연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 무대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2위와 3위는 배우 조려영과 양미가 차지했고 올 한 해 국내외를 오가며 큰 활약을 보인 판빙빙은 4위에 등극했다. 또한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가 9위를, 영원한 액션스타 성룡이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엑소 멤버 레이도 12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가수 주걸륜이 18위, 배우 유덕화가 19위, 감독 겸 배우 주성치가 35위를 기록했다.
한편 스타 상업가치 순위는 올 한해 가장 많이 활약한 스타를 뽑는 것으로 전문성, 활동성, 광고 등의 분야를 나누어 평가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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