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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지뉴, "맨유, 포그바 그립겠지만 대체자 많다"

[OSEN=이균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 핵심 미드필더 페르난지뉴가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징계로 결장하는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언급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시티(승점 43)와 2위 맨유(승점 35)는 오는 11일(한국시간) 새벽 1시 30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서 EPL 16라운드서 맞닥뜨린다.

관건은 중원 싸움이다. 맨유의 부상 리스트엔 중앙 미드필더들이 다수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마이클 캐릭과 마루앙 펠라이니, 네마냐 마티치다. 설상가상 폴 포그바도 징계로 나서지 못한다.

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이 명확한 선을 그었다. 마티치는 확실히 뛴다. 펠라이니도 출전이 가능하다. 안데르 에레라도 출격 대기중이다. 맨시티의 중심은 페르난지뉴가 잡는다.


페르난지뉴는 7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서 "어떤 팀이든 좋은 선수를 잃게 되면 그리워 할 것"이라며 "맨유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누가 (포그바)그의 자리에서 뛰더라도 잘할 것이다. 두 팀 모두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페르난지뉴는 무패행진을 멈춘 맨시티 얘기도 꺼냈다. 맨시티는 올 시즌 개막 후 22경기 무패와 함께 22연승을 질주하다 최근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덜미를 잡혔다.

페르난지뉴는 "우리가 많은 경기를 이기기 시작했을 때 구단 주위의 사람들이 여러 가지를 말하기 시작했는데 좋지 않았다"며 "당신이 패배의 순간을 선택해야 된다면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비는 항상 특별하다. 우리는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100%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맨유를 잡으면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되는 페르난지뉴는 "EPL은 너무 어렵고 힘들다. 언제든 승점이 떨어질 수 있다. 우리가 이기면 약간의 진전은 되겠지만 끝내지는 못할 것이다. 우승을 위해 갈 길은 여전히 멀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doly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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