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케이시 애플렉, 이혼서류 통해 연 수입 첫 공개 '4억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2.08 11: 32

 할리우드 배우 케이시 애플렉의 연간 수입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前 아내 서머 피닉스와의 이혼 서류를 통해 케이시 애플렉의 연봉이 공개됐다는 소식이 7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서류를 통해 케이시 애플렉의 평균 연간 수입이 40만 달러(한화로 4억 3688만 원)라는 사실이 적시됐다.

케이시 애플렉은 올해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서머 피닉스는 친오빠인 호아킨 피닉스의 소개로 지난 1995년 케이시 애플렉을 알게 된 뒤 2006년 결혼해 아들 인디아나 애플렉(13)과 애티커스 애플렉(9)을 키우고 있었다. 그러나 결혼 10년 만인 2016년 3월 돌연 별거에 돌입한 후 1년 4개월 만인 2017년 7월 법적으로 결별했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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