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지아 '바보에게 바보가' 뮤비 출연..'미모 폭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2.08 14: 25

배우 채정안이 지아의 리메이크 신곡 '바보에게 바보가'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박명수의 히트곡 '바보에게 바보가'는 2008년 발표돼 화제를 모은 발라드 송으로 공개 당시 애절한 가사와 대중적 멜로디로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여성 보컬의 시선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믿고 듣는 감성 발라더 지아의 오랜만의 신곡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평소 지아의 음악을 좋아하던 팬으로 이번 뮤비에 흔쾌히 출연한 채정안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 편의 아름다운 뮤비를 완성시켰다.
 
특히 채정안은 뮤비에서 애틋한 감성연기를 선보이며 곡의 느낌을 한층 깊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여성미 물씬 나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아의 리메이크 신곡 '바보에게 바보가'는 오는 12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hsjssu@osen.co.kr
 
[사진] 럭키컴퍼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