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현빈 측 "강소라와 바쁜 스케줄로 결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2.08 12: 51

배우 현빈이 강소라와 1년만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현빈의 소속사 VAST 측은 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강소라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현빈 측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다"며 "서로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사귄지 보름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현빈, 결별 보도에 대한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앞서 보도 된 현빈, 강소라 결별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배우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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