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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초점] '효리네민박' 시즌2, 남자 알바생 기대해도 되나요?

[OSEN=하수정 기자] '효리네 민박' 시즌2가 내년 1월 촬영을 결정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일요일 밤 허전함을 느꼈던 시청자들은 JTBC '효리네 민박'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게다가 제주도의 여름 풍경을 담았던 시즌1과 달리 제주도의 겨울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효리네 민박2'가 방송한다는 것만으로도 높은 화제성을 갖는 만큼, 아마 일반인 신청자 접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시즌1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시즌1 당시 신청자 수만 1만명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특히 시즌2에서는 시즌1 아르바이트생 아이유의 합류가 어려워진 상황이다. 아이유가 tvN '나의 아저씨'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아이유 측도 "일정상 시간이 여의치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시즌1에서도 확인된 것처럼, 이효리♥이상순 부부만으로는 민박집을 운영하기 힘들다. 일손을 거들어 줄 인력이 필요하고, 게다가 아이유가 출연하면서 확고해진 '알바생 캐릭터'를 없애는 건 프로그램의 장점이 하나 줄어드는 것과 같다.

'효리네 민박' 제작진이 아이유와 비슷한 롤을 맡길 수 있는 20대 여자 연예인을 섭외할 수도 있지만, 남자 알바생의 가능성도 없진 않다. 벌써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기사 댓글을 통해 특정 남자 연예인들을 지목하며 시즌2에 대입해보고 있다.

시즌1에서는 아이유가 선배 이효리와 인간 대 인간으로 고민을 나누고, 여자 솔로가수로서 공감하는 점이 많았다. 만약 남자 알바생이 합류한다면 아이유와는 롤이 다를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남자로서 이상순과의 연결고리가 더욱 돈독해지고 부각될 수도 있다.

이승기, 박보검, 강다니엘 등 최고의 스타들이 SNS를 통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들이 이번에는 어떤 '알바생 캐릭터'를 선보일지 기대되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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