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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톡] ‘어서와’ PD “韓 사랑 큰 핀란드 3인방...곧 다시 온다고”

[OSEN=유지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순수 매력을 뽐내고 돌아간 핀란드 3인방을 향한 시청자들의 사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문상돈 PD가 핀란드 3인방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페트리와 핀란드 친구 3인방의 서울 여행기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이날 핀란드 친구들은 페트리가 추천한 PC방을 방문했다. 평소 게임 마니아라는 3인방은 의자부터 마우스까지 PC방의 모든 것에 감탄하면서도 거친 승부사 기질을 보여 반전 매력을 뽐냈다.

게다가 이들은 유람선에서 불꽃 구경을 구경하기도 했고, 귀국하기 전에는 여행 내내 감탄했던 막걸리와 삼겹살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핀란드 3인은 “서울은 소울이 있다”고 말하며 한국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핀란드 편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레전드 편’이 됐다. 방송 내내 적극적으로 한국 문화를 수용하고, 새로움 자체를 즐기는 순수한 핀란드 3인방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연출한 문상돈 PD는 OSEN과의 통화에서 “어제 핀란드 마지막 편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정말 좋았다. 핀란드 친구들이 호감형으로 서울을 여행해서 그게 보기 좋았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고 핀란드 친구들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전했다.

친구들이 떠나기 직전, 페트리는 핀란드 3인방 빌레, 빌푸, 사미에게 한글 도장을 선물했다. 친구의 선물에 세 친구는 감동했고, 페트리는 자신을 보러 한국까지 찾아온 세 명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유난히 애틋해 보이는 네 친구에 대해 문 PD는 “워낙 알고 지낸 게 오래된 사이였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상돈 PD는 “페트리와 3인방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형 동생 사이였다. 물론 지금까지 초대된 친구들 모두 오랜 시간 우정을 쌓은 친구들이지만, 페트리와 친구들이 특히 순수해서 그 애틋함이 더 부각이 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핀란드로 돌아간 3인방은 각각 막걸리를 만들어 마시거나 한국 음식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한국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한 바. 문 PD는 “빌레가 막걸리를 만들었는데, 빌푸도 크리스마스 때 한국 음식을 만들어먹겠다고 약속했으니 지켜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페트리는 자신의 SNS에 “친구들 한국 또 올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네 명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들의 한국 재방문을 기대해도 되는 걸까. 문 PD는 “물론 당장 방송 재출연은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우리도 다시 초대하고 싶다. 그 친구들은 방송을 떠나 개인적으로 한국에 올 욕심도 크다. 곧 한국에 놀러올 것”이라며 한국 사랑이 넘치는 핀란드 3인방의 후일담을 전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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