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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호나우두의 엄지, "호날두, 더 많은 상 받을 것"

[OSEN=이균재 기자] 레알 마드리드 전설 호베르투 카를로스(44)와 호나우두(41)가 후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에게 엄지를 들어올렸다.

호날두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서 열린 62번째 발롱도르 시상식서 메시를 따돌리고 5번째 황금볼을 차지했다. 호날두는 프랑스풋볼이 주관하고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서 946점을 받아 메시(670점)를 여유있게 제쳤다.

이로써 호날두는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2013년, 2014년, 2016년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 5년 만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탈환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메시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발롱도르 5회 수상의 반열에 올랐다.


현역 시절 UFO 슛으로 명성을 날린 카를로스는 후배의 장밋빛 미래를 기원했다. 이날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한 카를로스는 축구전문 사커웨이에 실린 인터뷰서 "호날두는 더 많은 트로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바 군단과 레알의 또 다른 레전드인 호나우두도 시상식에 참석한 뒤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카를로스는 지난 1996년부터 레알 유니폼을 입고 11년 동안 통산 370경기에 나서 47골을 터트렸다. 브라질 대표팀에선 A매치 125경기를 소화했다.

발롱도르 2회,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3회 수상에 빛나는 호나우두는 레알에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뛰며 127경기 83골을 기록했다. 삼바 군단에서는 98경기서 62골을 넣었다./dolyng@osen.co.kr
[사진] 프랑스 풋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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