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열일하는' 강예원, tvN '파이터 최강순' 캐스팅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2.08 16: 34

배우 강예원이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파이터 최강순’편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tvN ‘파이터 최강순’(연출 성용일, 극본 유영주)은 불의에 거침없이 맞서 싸우는 여자들의 시원 통쾌한 응징극으로, 강예원은 극 중 불의를 보면 넘기지 못하는 정의감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 최강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강예원은 최근 KBS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솔직함과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어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컴백,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이지영A로 분했다. 
이와 함께 강예원이 ‘파이터 최강순’을 통해 또 어떤 모습들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의 단막극 이름으로 CJ E&M의 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의 ‘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강예원이 출연하는 ‘파이터 최강순’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hsjssu@osen.co.kr
 
[사진] 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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