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컴백 태민, ‘무브’→‘낮과밤’ 감각적인 퍼포먼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2.08 18: 17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무브’에 이어 ‘낮과 밤’으로 돌아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태민의 컴백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태민은 신곡 ‘낮과 밤 (Day and Night)’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검정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태민은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태민의 신곡 ‘낮과 밤 (Day and Night)’은 클래식 기타의 아르페지오 테마와 첼로의 고풍스러운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귓가에 남아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를 ‘헤어졌지만 잊지 못하는 연인’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태민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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