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스터' 박정현 "초심으로 돌아가 순수하게 부르겠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08 20: 28

가수 박정현이 초심으로 돌아가 순수하게 부르겠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 '위로'를 주제로 한 여섯 마스터의 무대 경쟁이 펼쳐진다.
지난 3주 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클래식 마스터 임선혜, 국악 마스터 장문희, 공연·밴드 마스터 이승환과 새롭게 등장한 마스터 군단, 대중가요 마스터 박정현, 뮤지컬 마스터 박은태, 재즈 마스터 김광민이 출연했다. 

박정현은 "모든 분들이 그야말로 마스터 분들이시니까 제가 이전까지했던 경연과는 성격이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초심으로 돌아와서 박정현의 음악 순수하게 불러야한다 그런 목표를 가지고 다시 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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