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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저스틴 비버 母 "셀레나 고메즈? 아들이 사랑하면 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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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저스틴 비버의 어머니가 아들의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저스틴 비버의 어머니 패티 말렛은 9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저스티스 스픽스 할리데이 베네피트 런천( Justice Speaks Holiday Benefit Luncheon) 행사에 참석해 "아들이 사랑한다면 나도 사랑한다"고 셀레나 고메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재결합해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있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재결합은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화제다.

패티 말렛은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내게 많은 것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아들이라도 그의 개인적인 관계에 대해서 전부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나는 셀레나 고메즈를 사랑한다"며 "나는 아들이 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다. 아들이 사랑한다면 나도 그녀를 사랑할 것이다"라고 아들 저스틴 비버에 대한 굳은 믿음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관계를 지지했다. 

이어 "나도 셀레나 고메즈를 만나본 적이 있기 때문에, 우리 사이에는 특별한 유대 관계가 있다. 나는 그녀가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정말로 할 말이 없다. 그것은 아들과 셀레나 고메즈 사이의 문제"라고 단언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재결합 후 아이스 하키장 등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끈끈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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