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에서 품절남이 나왔다.
넥센 히어로즈 홍보팀에서 근무 중인 김재웅(30) 대리가 오는 16일(토) 오후 1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보타닉파크웨딩 카라홀에서 동갑내기 신부 전정희(30) 씨와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김재웅, 전정희 커플은 스페인으로 7박 9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 김포시 장기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 jasonseo34@osen.co.kr
넥센 히어로즈, 김재웅 대리 결혼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12.12 15: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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