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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무도' PD "정준하X박명수 개그, '코빅'과 달라 애먹었다"

[OSEN=유지혜 기자] ‘무한도전’의 정준하, 박명수가 오늘(12일)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나서는 가운데,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이들의 준비 과정을 짧게 밝혔다.

12일 오후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OSEN에 “오늘 정준하와 박명수의 ‘코미디 빅리그’ 녹화가 진행된다. 방송이 어디서, 어떻게 나갈지는 ‘무한도전’과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PD는 “아직 녹화가 끝난 게 아니라 녹화 상황이 끝나봐야 무언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두 사람이 열심히 준비했다. 초심 찾는 것도 물론이지만, 두 사람이 10년 전 개그하던 것과 최근 개그가 거의 다른 장르가 되다시피 달라져서 그동안 애를 많이 먹었다. ‘코미디 빅리그’의 개그맨들이 정말 많이 도와줬다”고 말했다. 

김태호 PD는 “‘코미디 빅리그’는 투표제이기 때문에 투표에 영향을 미칠까봐 자세한 말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현장성이 얼마나 가미가 될지 궁금한 부분”이라고 말하며 이번 녹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준하와 박명수의 ‘코미디 빅리그’ 무대는 양세형의 농담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다. 지난 방송에서 양세형이 무리수 설정 개그를 하는 박명수에게 “형은 ‘코빅’ 막내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을 시작으로 ‘무한도전’과 ‘코미디 빅리그’의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됐다.

지난 주 예고편에서는 정준하와 박명수가 티격태격하며 코너를 만드는 모습, ‘코미디 빅리그’ 이국주, 양세찬 등의 개그맨들이 신랄하게 정준하와 박명수의 코미디를 ‘디스’하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하와 수’의 녹록치 않은 코미디 무대 준비기가 다음 주부터 전파를 타는 것.

정준하와 박명수가 ‘코미디 빅리그’의 무대에 오르는 과정까지는 ‘무한도전’에서 방영될 예정이지만, 정작 ‘코미디 빅리그’에서 박명수와 정준하를 보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순위제인 ‘코미디 빅리그’에서 일정 순위권에 들지 못하면 통편집 될 수도 있다.

과연 이들이 무사히 무대를 마치고 내려올 수 있을까. 정준하와 박명수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들의 ‘코미디 빅리그’ 녹화는 오늘 진행되며, 방송은 12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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