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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애틀 단장, "이치로, 내년에도 선수로 뛸 가능성은 100%"


[OSEN=손찬익 기자] 팻 길릭 전 시애틀 매리너스 단장이 스즈키 이치로가 내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고 일본 스포츠 매체 '풀카운트'가 13일 보도했다.

이치로는 지난해 마이애미와 2017년 200만 달러(약 22억원)와 함께 2018년 구단 옵션 2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올 시즌 주로 대타로 136경기에 나와 타율 2할5푼5리 3홈런 20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치로는 잔류를 희망했으나 마이애미는 이치로에 대한 옵션을 실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치로는 FA 신분으로 시장에 나오게 됐다.

현재 필라델피아 필리스 고문으로 활동중인 길릭 전 단장은 "이치로는 내년에도 100% 현역 생활을 계속한다"고 말했다. 2001년 이치로의 시애틀행을 성사시켰던 그는 "예나 지금이나 이치로의 매력은 변함없다"고 이치로의 능력을 높이 샀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신예 육성 열풍이 거세면서 베테랑 선수들이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는 추세다. 이치로 또한 마찬가지. 하지만 길릭 전 단장은 " 이치로가 가진 재능과 능력은 특별하다. 젊은 선수들에게도 결코 뒤지지 않고 그들을 능가하는 경험도 있다. 그 가치를 반드시 알아주는 구단이 있다고 본다. 나는 100% 확신한다"고 확신에 찬 어투로 말했다.


길릭 전 단장의 발언은 50세까지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해왔던 이치로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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