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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과감 숏팬츠"..비욘세, 전용기에서 제이지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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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남편 제이지와 함께 화려한 삶과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비욘세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개인 전용기에서 제이지와 함께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욘세가 고가의 부츠와 반짝이는 벨트와 목걸이, 그리고 숏팬츠 등을 착용해 펑키한 매력을 드러낸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외 여러 사진이 패션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이지는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화이트 캐주얼 차림으로 비욘세와 나름의 조화를 이뤘다.  

앞서 비욘세는 미국 포브스 선정 2017년 가장 돈을 많이 번 여성 뮤지션으로 꼽혔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가장 많은 수익을 얻은 여성 뮤지션 리스트에서 비욘세는 1억 500만 달러, 우리 돈 약 1151억 원을 벌어들여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비욘세가 발매한 6번째 정규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의 힘으로 이 앨범은 평단과 대중 모두의 사랑을 받았다. 뒤 이은 월드투어 공연에서도 큰 수익을 얻은 비욘세는 지난 여름 쌍둥이를 출산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비욘세는 제이지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8세된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뒀다. 이어 지난 6월 이란성 쌍둥이를 얻었다. /nyc@osen.co.kr

[사진] 비욘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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