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와 레이가 오랜만에 뭉쳤다.
레이는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건 베이징의 빙탕후루예요.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레이는 엑소 첸, 백현, 시우민과 중국의 유명 간식 빙탕후루를 들고 있다. 레이는 최근 중국활동에 집중해온 바. 오랜만에 엑소 멤버들과 만난 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편안한 차림을 하고 꾸밈없는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옹기종기 붙어있어 여전히 끈끈한 우애를 짐작케 한다.
한편 이날 엑소 첸백시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중 경제 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했다. 시우민, 첸, 백현은 중국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에 동행했다. 레이는 중국에서 솔로 앨범, 연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레이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