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인즈, '김민수, 수고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2.14 21: 36

SK가 전자랜드에 2차 연장 혈투 끝에 진땀승을 거두며 직전 경기 대역전패 후유증을 털어냈다. 다시 공동 선두에 올라선 SK다.
서울 SK는 14일 잠실 학생체육관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2017-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을 2차 연장 접전 끝에 92-87로 승리했다.
2차 연장 막판 SK 헤인즈와 김민수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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