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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자청해서 2군행...21일 SK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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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서정환 기자] 미국무대 도전을 마치고 귀국한 이대성(27·현대모비스)의 복귀전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3일 G리그 이리 베이호크스에서 방출된 이대성은 국내복귀를 결심하고 12일 귀국했다. 16일 전자랜드전을 앞두고 현대모비스 선수단 중 이대성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이대성은 전 소속팀으로부터 이적동의서를 아직 발급받지 못한 상황이다. 서류작업이 18일 정도 마무리 되면 이대성은 21일 SK전부터 출전할 전망이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이대성이 자청해서 2군으로 내려갔다. 현재 용인에서 2군 선수들과 훈련을 하고 있다. 체력이 돼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대성의 가세로 현대모비스는 가용인원이 많아졌다. 외국선수 교체 등 당장 팀에 큰 변화는 없다. 유 감독은 “이대성이 왔다고 큰 변화는 없다. 가용인원이 많아졌을 뿐이다. 이대성이 정상적으로 시즌을 치러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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