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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의 인정, "맨시티가 현 EPL 최고의 팀이다"

[OSEN=이인환 기자] "만약 뛰어난 팀과 상대한다면 위험을 다소 감수해야 공격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우리는 노력했지만 상대가 더 뛰어났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타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EPL 18라운드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4로 완패했다. 최근 4경기 연속골의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도 이날 경기서 선발 출전했지만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32분 라멜라와 교체됐다.

토트넘은 4경기 만에 패하며 9승 4무 5패(승점 31점)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맨시티는 최근 16연승 포함 시즌 17승 1무(승점 52점)로 선두를 질주했다. 맨시티는 시종일관 토트넘을 압도하며 여유롭게 승리를 가져갔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 인터뷰서 "맨시티전 대패는 좋은 경험이었다. 이겼을 때는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한다. 대패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에게 나쁘지 않았다. 맨시티같은 좋은 폼의 팀과 경기하는 것 자체가 좋은 기회다"며" "경기 초반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코너킥 상황서 큰 실수를 통해 선제 실점한 것이 컸다. 맨시티같은 좋은 폼의 상대에게 그런 실수를 하는 것은 치명적이다"고 진단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만약 뛰어난 팀과 상대한다면 우리도 위험을 감수해야지만 공격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우리는 노력했지만 맨시티가 더 뛰어났다. 우리는 맨시티를 축하한다. 말할 것도 없이 그들이 현재 EPL 최고의 팀이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이번 패배로 맨시티와 다른 팀들과 격차는 매우 커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우승 가능성이 사라져서 매우 실망했다. 맨시티전에서 반드시 무엇을 배워야 한다. 언젠가 EPL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며 "맨시티 원정이라고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맨시티가 더 뛰어났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토트넘의 다음 경기는 24일 오전 2시 30분 번리와 원정 경기다. /mcadoo@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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