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비인두염' 헤이즈 측 "새벽 응급실行..입원→수술 불가피"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26 11: 35

 가수 헤이즈가 비인두염을 앓고 있던 가운데, 건강이 악화되면서 병원에 입원 중이다.
헤이즈 측 관계자는 26일 오전 OSEN에 "헤이즈가 최근 비인두염 진단을 받았다"며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급격히 건강이 악화돼 새벽 응급실을 향했고,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앞서 헤이즈는 지난 25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2017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보여줬다. 일정을 모두 마친 후인 새벽에 병원을 찾아 현재 입원 중이다.

헤이즈는 올해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신흥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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