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홍보대사에 황혜민·엄재용 부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12.27 09: 10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유니버설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활약했던 황혜민, 엄재용 부부를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불모터스㈜는 지난 26일 강북전시장에서 한불모터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혜민, 엄재용 부부를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위촉식을 열었다. 지난달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치고 수십 년간 몸담았던 발레계를 은퇴한 황혜민, 엄재용 부부는 그랜드 C4 피카소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불모터스㈜는 황혜민, 엄재용 부부가 무대에서 보여주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유려한 유선형으로 완성된 디자인, 시트로엥만의 예술적 감성을 담은 그랜드 C4 피카소의 가치와 일맥상통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랜드 C4 피카소가 자녀계획을 갖고 있는 부부에게 패밀리카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황혜민·엄재용 부부는 각각 2002년과 2000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해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며 최근까지 한국 발레계를 대표해왔다. 최초의 ‘현역 수석무용수 부부’인 두 사람은 지난 15년간 환상적인 파트너십을 선보이며 많은 작품을 해 왔다. 황혜민, 엄재용 부부는 지난 11월 드라마 발레 ‘오네긴’ 무대를 마지막으로 발레계를 은퇴했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유일의 디젤 7인승 MPV로 유니크한 디자인, 고연비, 높은 공간 활용도 등이 장점이다. /100c@osen.co.kr
[사진] 한불모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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