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빅토리콘텐츠 측 "'발리에서 생긴 일', 리메이크 된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2.28 15: 57

소지섭 조인성 하지원 주연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이 리메이크된다.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관계자는 28일 OSEN에 "발리에서 생긴 일'이 2018년 버전으로 리메이크된다"라고 밝혔다. 
'발리에서 생긴 일'은 2004년 1월 3일부터 2004년 3월 7일까지 방영된 SBS 주말 특별 기획극으로, 돈만이 유일한 가치로 남은 세상 속에서 진정 우리가 찾아야 할 가치는 무엇인지 네 젊은이들의 인생을 통해 짚어보는 드라마다.

조인성 소지섭 하지원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충격적인 엔딩 장면으로 아직까지 회자가 되고 있다. 또 조인성의 눈물의 전화 통화 장면 역시 패러디되며 큰 화제가 됐다. /parkjy@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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