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비버♥고메즈, 멕시코서 호화로운 새해맞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1.02 17: 20

 팝 스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이 새해를 함께 맞았다. 현재 두 사람의 관계는 최고의 핑크빛이라는 전언.
1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의 호화 빌라에서 함께 새해를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측근은 "두 사람의 관계는 현재 굉장히 좋다. 함께 새해를 맞으며 불꽃놀이를 보고 특별한 식사를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귀띔했다. 
고메즈는 몇몇의 친구들과 함께 지난 주 초 카보에 도착했다. 곧이어 비버가 친구들과 함께 뒤늦게 같은 곳을 찾았다. 이들의 모습은 SNS통해 공개되기도.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오다가 지난해 11월 재결합했다. 이후 아이스 하키장 등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끈끈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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