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EXID 측 "솔지, 8일 안와감압술..복귀 결정 NO"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1.04 07: 55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고 복귀 준비에 나선다.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에 "솔지가 오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 것은 맞다. 하지만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전혀 없다. 콘서트 등에 대해서도 결정된 사항이 없고, 회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솔지는 앞서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약물 치료를 꾸준히 받으며 건강 회복에 매진했다. EXID는 이후 4인조로 활동해왔다. 

솔지는 최근 컨디션을 회복했고, 방송 활동을 하진 못했지만 EXID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앨범 '풀 문(Full Moon)'에는 보컬로 참여한 바 있다. 또 포털사이트 V라이브 방송으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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