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단장, 니혼햄 방문…"오타니는 어떻게 기용하나요?"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1.09 12: 25

빌리 에플러 LA 에인절스 단장이 오타니 쇼헤이(24·에인절스)를 위해 일본에 방문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9일 "에플러 단장이 8일 오타니가 있는 니혼햄 구단 시설을 방문해,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과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니혼햄은 5년 동안 축적해놓은 오타니의 기용법이나 컨디션 관리 등의 정보를 에플러 단장에게 자세히 설명하는 등 오타니의 적응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구리야마 감독은 "어떤 식을 해왔는 지 궁금한 것이 많았을 것이다. 묻는 것에 모두 대답했다"며 "진심으로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전해진 사람이었다. 안심됐다"고 이야기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오타니 관리법은) 니혼햄의 '재산'이기도 하지만, 꿈의 무대에 도전하는 오타니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줬다"고 설명했다.
면담을 마치고 에플러 단장은 취재진의 인터뷰을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구리야마 감독은 "에인절스 일원이 된 오타니를 에인절스에서 어떻게 기용하는 지가 중요하다. 팬의 한 명으로서 오타니를 응원하겠다"고 오타니의 활약을 기대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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