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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진출 루머' 밴스 월리, 신시내티와 마이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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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KBO리그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던 밴스 월리(투수)가 신시내티 레즈와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신시내티 엔콰이어러의 잭 뷰캐넌은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밴스 월리가 신시내티의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1987년생 밴스 월리는 2010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미네소타 트윈스, 피츠버그 이어리츠, 볼티모어 오리올스, 워싱턴 내셔널스, 마이애미 말린스 등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35승 36패. 평균 자책점 4.09. 2011년 빅리그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11승)를 달성했고 지난해 2승 6패(평균 자책점 6.91)를 기록했다.

또한 강정호, 김현수 등 국내 선수들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뛰기도 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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