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아이유, 본상 수상 "아미·유애나 감사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1.10 19: 13

아이유, 방탄소년단이 본상을 거머쥐었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부문 시상식에서는 아이유, 방탄소년단이 본상을 차지했다.
아이유는 "오랜만에 골든디스크에 왔다. 유애나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지칠 때마다 힘을 주는 아이유 팀에게도 고맙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방시혁 대표님, 아미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빅히트는 좋은 회사다"라며 "'봄날'이라는 곡을 추운 날 작업했다. 이 음악을 사랑해준 분들 너무 고맙다"고 털어놨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V라이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