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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김상우 감독, "파다르 제 몫, 이기고자 하는 의지 강했다"

[OSEN=장충, 이종서 기자]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이 대한항공전 연패 탈출 소감을 전했다.

우리카드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대한항공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8, 25-23)으로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승점 3점을 더하며 9승 14패 승점 28점으로 KB손해보험(10승 12패 승점 29점)에 승점 1점 차로 붙었다.

이날 우리카드는 파다르가 2세트에만 서브 5득점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면서 분위기를 끌고 왔고, 3세트에 후반 접전 상황에서도 흐름 가지고 오는 서브 득점으로 승리르 팀에 안겼다. 이날 파다르가 올린 득점은 총 31득점. 파다르와 더불어 최홍석이 9득점, 조근호는 블로킹 4득점 포함 7득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뒤 김상우 감독은 "파다르가 역시 제 몫을 해줬다. 나머지 국내 선수가 득점도 득점이지만, 수비, 공격 커버 등에서 부지런하게 움직였다"고 총평했다.

그동안 우리카드는 1세트를 잘 잡고도 역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김상우 감독은 "우리가 늘 그런 경기를 많이 한다. 오늘은 파다르의 몸 상태가 좋았다. 우리 선수들도 잡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불안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잘 이겨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뒷심에서 밀렸던 부분에 대해서 "고비마다 나와야 하는 점수, 블로킹 득점이나 서브 리시브에서 버텨야하는 것이 꼭 해줘야할 때 범실로 나왔다"라며 "선수들을 믿고 갈 수밖에 없다. 매일 연습하고 심리적인 부분도 공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 계속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블로킹 4득점 포함 7득점을 올린 조근호에 대해서는 "오늘 사실 구도현이 모친상 등으로 몸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조근호가 잘해줬다. (조)근호는 다른 것보다 손이 들어가는 것이 예쁘다. 그동안 기회가 없다가 기회를 받으면서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장충=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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