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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톡톡] '골든디스크', 엑소 5연패·방탄 첫 대상의 가능성

[OSEN=정지원 기자]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날이 밝았다. 올 한 해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앨범을 총결산하는 음악 시상식인만큼 기대도 높다. 하루 전 진행된 음원부문에서 아이유가 '밤편지'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만큼, 음반 부문에서 어떤 가수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관심도도 높아졌다.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진행되는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부문 본상 후보로는 뉴이스트W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비투비 세븐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신화 씨엔블루 아스트로 아이유 업텐션 에이핑크 여자친구 위키미키 정용화 젝스키스 태민 태양 태연 틴탑 황치열 비원에이포 엑소 갓세븐 JJ프로젝트 NCT127 트와이스까지 총 30팀이 올랐다.

이중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는 역시 엑소와 방탄소년단이다. 워너원 세븐틴 갓세븐 뉴이스트W 트와이스의 음반 판매량 높지만, '천상계'로 불리는 엑소와 방탄소년단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특히 수상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누가 대상을 받을지 결정되는 상황인만큼, 흘러가는 상황은 상당히 흥미롭다.


엑소의 경우 정규 4집 '더 워'가 음반부문 후보에 올랐다. 엑소 정규 4집은 정규, 리패키지 포함 가온차트 기준 16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엑소 발매 음반 사상 최고 판매량이자,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작품이기도 하다. 엑소가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대상을 받으면 5년 연속 골든디스크 대상이라는 금자탑을 세운다. 여러모로 의미있는 시상식이다.

방탄소년단은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를 음반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 앨범은 가온차트 기준 142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단일 앨범 기준, 가온차트 누적 집계 사상 최다 판매량이다. 한국과 미국에서 반향을 얻으며 대세 반열에 오른 이들은 아직 골든디스크 대상을 거머쥔 적 없다. 만약 대상을 안으면 데뷔 이후 첫 골든디스크 대상에 오른다.

'골든디스크' 측이 앨범부문 시상 기준을 단일앨범 판매에 두느냐, 혹은 정규와 리패키지 앨범 판매를 합하느냐에 따라 대상의 주인공은 갈린다. 이미 MMA와 MAMA에서 모두 대상을 거머쥔 이들인만큼 누가 받아도 수긍할 수 밖에 없는 결과일 터. 때문에 이들의 대상 여부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음원 부문이 '듣는 음악' 위주의 공연으로 이어졌다면, 음반 부문은 아이돌 그룹이 대거 포진된 만큼 '보는 음악', 즉 화려한 퍼포먼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더욱 강렬해진 골든디스크의 무대가 기대된다.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서 가수 성시경과 연기자 강소라가 MC로 호흡을 맞추며, JTBC와 JTBC2를 통해 생중계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SM,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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