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라이프' 구구단 세정 "원하는 싱글하우스? 방 많았으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1.11 23: 49

구구단 세정이 박스라이프 리뷰단으로 깜짝 등장했다. 
11일 SBS 파일럿 '박스라이프'가 공개됐다.  
스타들의 리뷰라이프, 이상민에게 박스가 배달됐다. 박스 안에는 김생민이 일일도우미로 숨어 있었다. '싱글 하우스'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이상민과 김생민이 방문한 첫 싱글하우스, 아파트 내 사우나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식과 중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었다. 이상민과 김생민이 "싱글남녀끼리 조식 먹다가 사랑에 빠질 수 있겠다" "몇호 사세요?"라고 러브스토리를 상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구단 세정이 출연했다. 세정은 "저도 부모님 밑에서 자랐고 지금은 멤버들과 같이 생활하고 있다. 언젠가는 독립하는게 꿈"이라고 했다. 원하는 싱글하우스에 대해서는 "저는 좁지만 방 많은 집을 원한다"며 "옷방, 음악방, 영화방 등"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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