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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언론, "추신수, 출루율 제외 공격력은 약화"

[OSEN=이상학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가 흐르는 세월을 빗겨가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2018시즌에는 붙박이 지명타자가 최선이지만 그마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미국 텍사스 '댈러스모닝뉴스'가 운영하는 '스포츠데이'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의 2017시즌을 돌아보고 2018시즌을 전망했다. 포지션은 우익수·지명타자, 개막전 나이는 35세로 지난 2013년 12월 7년 1억3000만 달러를 받고 입단했다는 점을 정리하며 아직 3년 6200만 달러 계약이 남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의 지난해르 돌아보며 '2016시즌 부상으로부터 돌아와 개인 최다 22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의 강점은 출루에 남아있다. 3년 연속 3할5푼 이상의 출루율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공격력은 서서히 약화되고 있다. 지난 4시즌 동안 장타율 4할2푼5리, OPS .780 이상 기록한 것은 한 번뿐이다'고 지적했다.

추신수는 지난 2014년 텍사스 입단 후 장타율 4할2푼5리, OPS .780 이상 기록한 것은 2015년 한 시즌밖에 없다. 그해 췬수는 타율 2할7푼6리 22홈런 82타점에 장타율 4할6푼3리 OPS .838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22홈런을 쳤으나 장타율은 4할2푼2리, OPS .780에 만족했다.


수비력에 대한 지적도 뒤따랐다. 이 매체는 '추신수의 수비력도 마찬가지로 약화되고 있다. 추신수의 UZR(Ultimate Zone Rating)은 -13.1로 지난 3년간 1000이닝 이상 뛴 야수 131명 중에서 117위'라고 설명했다. UZR은 평균 대비 어람나 많은 아웃 또는 적은 아웃을 잡아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에 따라 2018년 추신수는 지명타자가 적합하다는 평가. 이 매체는 '텍사스는 추신수를 지명타자로 유지할 수 있다면 좋은 팀이 되겠지만 제프 배니스터 감독에겐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애드리안 벨트레, 윌린 칼훈도 지명타자로 뛰는 시간을 필요로 할 것이다'며 '텍사스는 추신수 활용법을 계속 찾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추신수는 지난해 우익수로 77경기를 뛰었다. 그 중 75경기를 선발로 나왔다. 지명타자로는 데뷔 후 개인 최다 65경기를 출장했다. 모두 선발출장이어다. 올해는 지명타자 비율이 우익수 출장보다 높아질지 지켜볼 일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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