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범죄도시' 윤병희, '미스터 션샤인' 합류 확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1.12 11: 12

배우 윤병희가 ‘미스터 션샤인’에 이응복 감독,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윤병희 소속사 카라반이앤엠은 “배우 윤병희가 tvN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12일 밝혔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극중 휘발유로 얼굴을 알린 윤병희가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의 캐릭터로 감칠맛을 더해주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 션샤인'은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로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현재 윤병희는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을 촬영중이며 드라마 ‘추노’, ‘구르미그린달빛’, ‘듀얼’, ‘크리미널마인드’, ‘투깝스’ 등과 영화 ‘범죄도시’, ‘남한산성’, ‘대장김창수’, ‘대립군’ 외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실감나는 연기와 다채로운 캐릭터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던 바다.
한편 윤병희 소속사 카라반이앤엠에는 장세현, 서현기, 송지유, 지남혁 등이 소속됐다. /nyc@osen.co.kr
[사진] 카라반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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