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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남' 신동 "의뢰인, 바느질에 끌려..옷이 자주 터진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1.12 21: 18

신동이 옷이 자주 터진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는 방송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의뢰인은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였다.
이날 매칭남은 주우재를 비롯 김상혁, 샘 오취리 등 방송인들이 출연했다. 신동은 의뢰인의 어떤 것에 끌렸냐는 말에 "해시태그에 바느질이 있더라. 내가 옷이 자주 터진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이분 몸이 항상 화가 나 있다. 모델 출신이신가 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이론상 완벽한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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