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 변우석, 이시아 외면·박유나에겐 미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12 23: 59

'모두의 연애' 변우석이 떠났다 돌아온 전 여친 이시아와 자신에게 직진하는 박유나 사이 고민했다. 
12일 방송된 tvN '모두의 연애' 6화에서 이시아(이시아 분)는 변우석(이시아 분)이 박유나(박유나 분)와 사귀는 게 아니고 자신 때문에 여후배의 고백을 거절했다는 걸 알고 기뻐했다. 
그래서 그는 변우석에게 집앞 카페에서 기다린다는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변우석은 이시아에게 가지 않고 편의점에서 홀로 맥주를 마셨다. 

"그렇게 떠날 땐 언제고 이제와서 이러는 이유가 뭐야?"라며 이시아 때문에 혼란스러운 변우석. 그러나 그는 "오빠 잘자요"라고 굿나잇 문자를 보낸 박유나를 보며 흐뭇해했다. 
변우석은 "너와 함께 간다면 이대로 모든 걸 잊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며 이시아와 박유나 사이 고민에 빠졌다. /comet568@osen./co.kr
[사진] '모두의 연애'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