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 황금독, 정체는 데뷔 49년차 김도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14 17: 22

 가수 김도향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황금독과 나무꾼의 대결이 펼쳐졌다. 
황금독은 나무꾼과 대결에서 29표를 받아 탈락했다. 김도향은 올해74살이었다. 데뷔 한지 49년차였다. 김도향은 "가수들의 잔치라서 안나올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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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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